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네타 있습니다. 안보신분들은 뒤로버튼을~)
 
 
 
 
 지금은 제목도 기억나지 않지만 이른바 탐정물의 '패러디' 영화가 있었다. 한 부자의 저택에 여러명의 탐정이 모이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이 주 내용이 영화인데, 소개와는 달리 이 영화는 코믹이다. 그리고 그것도 추리소설을 풍자한 영화다.
 각설하고, 포와로나 모모 하드보일드 탐정들을 패러디한 탐정들과 추리소설가들은 헛다리나 짚고 헛소리나 늘어 놓다가, 마지막에 스스로 정체를 밝힌 범인에게 한방 먹고 만다. 그리고 그 범인은 탐정들과 소설가들에게 말한다.
 "당신들은 지금까지 사건들을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꼬아놓고 독자들을 우롱해 왔소."
  이 영화가 추리소설을 패러디한 영화이니만큼, 저 한마디와 마지막 반전은 과연 추리소설을 향한 날카로운 풍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한방 먹고 맥없이 떠나는 탐정들의 뒤로, 이 영화는 다시한번 반전으로 뒤통수를 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위처럼 말한 범인에게 이렇게 답한다면 어떨까.
 "그게 왜? 그게 재미있는 건데."
 추리소설에는 여러 즐거움이 있지만, 이른바 정통 추리소설의 재미는 의외의 범인과 그를 숨기는 트릭, 다시말해 '숨바꼭질'일 것이다.
 그에 따라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는 바로 그런 '숨바꼭질'의 궁극의 비법을 잘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고, 그덕에 우리나라에도 출판사마다 두가지 제목으로 나오기도 한다.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로 여겨지며, 추리소설계에서도 '대부'급으로 이름이 높은 물건이다. 아마 추리소설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며, 읽은 사람도 많을것이다.
 스토리는, 얼핏 보기에는 고전적인 추리소설 스토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것처럼 보인다. 호화로운 저택이 세워진 한 섬에, 열명의 손님들이 각각 과거의 친구들로부터 초대를 받거나 고용되어져 이곳을 방문한다.
 그리고 섬에 도착한 그들은 (아니나다를까) 초대한 이들은 찾을 수 없고, 만난 것은 서로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통신할 수단이 없는 섬에서 며칠을 머물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저택에 있는 인디언 인형이 하나씩 사라질때마다 사람이 한명씩 인디언 노래에 맞춰서 죽어나간다. 이 소설의 전후에 나온 수많은 추리물을 비롯하여 최근의 모모 소년탐정 만화에서 질리도록 사용하는 플롯이다. 크리스티 여사 본인도 참 많이 써먹었다.
 하지만 이 소설의 뻔한 플롯은, 식상한 것이 아니라 진짜 '격리수용물(?)'이라면 이정도는 돼야지, 라고 모범을 보이는 듯한 물건이다. 뒤집어 얘기하면 이 소설이 후대의 수많은 모방품들이 만들어지는데에 일조했다는 것이다.
 이런 외딴 섬이나 저택에 '격리수용'한 채로 살인을 하는 스토리의 효과는 무엇일까?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적어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고립감'이 몰입에 큰 효과를 줄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범인은 이안에 있다'로 연결되어, 서로를(등장인물들을) 불신하는 것으로 그 효과는 증폭된다.
 위에서는 이 소설이 뻔한 플롯이라고 했으나, 조금 들어가 보면 다소 다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택에서의 첫날밤 저녁식사를 마친 그들에게 스피커로 난데없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것은 그들의 과거에 숨겨진 '죄'를 고발하고, 정의의 법정에 세운다는 것이었다. 어떤이는 어린 제자를 바다에 헤엄치다 죽음으로 몰아넣은 죄로, 어떤이는 법관으로 일하며 무죄인 자를 유죄로 사형에 처했다는 죄로, 어떤이는 과실치사로, 어떤이는 원주민들을 살해했으나 형을 받지 않았다는 죄로. 즉 법정에서 처벌을 받지 않았으니 이 저택에 초대한 '누군가'가 대신 정의의 심판을 내려주겠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밝혀지는 범행의 동기 자체도 상당히 특이한데다, 이어지는 이 소설의 분위기는 단순한 범인과의 두뇌 싸움에서 오는 긴장감 외에 다른 것을 준다. 다른 추리소설들이 아무리 외딴 섬이든 어디든 격리해봤자 별로 무섭지도 긴장되지도 않는데 비해, 이 소설은 시종 기묘한 긴장감에 쌓여있다. 그것은 독자들에게 피부로 전해질 만한 것이다.
 정말 그들 중에 있는건지, 아니면 어딘가에 숨어들어온 외부인인지도 모호한 범인의 정체도 그렇지만, 이 소설에서는 범인과 증거를 찾아내는 '탐정'이 없다. 물론 그 흉내를 내는 캐릭터들이 있기는 있다. 그러나 제대로 이뤄내는 건 없고, 거기다 그걸 찾는 와중에도 '극악무도한 살인자를 찾아내 죄를 벌하고 다른이들을 구하는'게 아니라, 왠지모르게 서로를 불신한 나머지 반사적인 작용이라고 느껴진다.
 또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과거의 죄 또한 섬 안의 공기뿐 아니라 작품 전체를 무겁고도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자기들 입으로는 모두 모함에다가 죄가 없다고 말하지만, 진실은 그들과 범인만이 알고 있다. 거기다 법으로 처벌받지 않아서 독자마저 '정말 이게 심판받을 죄인가'싶은 모호함이 꺼림칙한 분위기를 더 부채질한다.
 그렇다. 바로 서로의 의심과 각자의 죄가 이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들이다. 거기다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어쩌면 범인도)의심과 불신으로 가득 차 있어서 좁아터진 섬에서 긴장감을 조성한다. 그곳에는 키작고 콧수염을 왁스로 굳힌 벨기에인 탐정이나, 뜨개질이 취미인 노파 탐정도 없다. 분위기는 꼭 어리석은 인간들이 탐욕 속에서 살인마에게 죽어가는 '13인의 금요일'이나, 살인미로에 갇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싸움만 일삼는 영화 '큐브'와도 같다. 그러나 이것은 괴기스러운 존재도 없는 추리소설이다.
 여기서 다시한번 위에 말한 추리소설의 재미를 상기해보자. 정통 추리소설의 재미중 하나가 '숨바꼭질'이라면 작가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는가? 최대한 범인을 '잘 숨겨야' 한다. 잘 숨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이 작가의 딜레마이다. 최대한 등장시키지도 않고, 언급도 안하고, 증거도 안보여주고, 동기도 짐작 못하게 만든다. 그럼 아무도 못찾는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독자들에게 돌맞기 이전에 재미가 없다. 반전은 반전답게, 터무니없는게 아니라 '앗, 내가 이걸 왜 몰랐지?'라던가, '앗, 그러고보니 이런 증거가 있었는데'같은 말이 튀어나오게, 다시말해 독자와 작가의 지적 결투로 인한 즐거운 무력감을, 혹은 어렵고 복잡한 트릭을 모두 꿰뚫고 기어이 알아내서 쾌감을 주게 만드는 것이다.
 그럼에도 증거를 주고, 동기도 부여하면 쉽사리 알아낼수도 있다. 그것이 작가의 딜레마이다. 하지만 크리스티 여사는 그의 범인을 아주 멋지게 숨겼다. 바로 위에서 말한,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플롯 속에 말이다.
 등장인물 모두 서로의 죄와 범인 가능성을 의심하고, 지들 잘났다고 맘대로 행동한다. 그러다가 인디언 인형과 함께 하나하나 죽어나간다. 좋은놈은 한사람도 없어보이고, 모두 죽을 인간들로 보이고, 모두 범인인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결국, 소설 종반에 남아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모두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독자는 멍하니 책을 붙들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안에 범인이 있다'가 '이안에 범인이 있어?'가 된 것이다. 크리스티 여사의 복잡한 탐욕과 의심으로 가득찬 '큐브'미로 속에 '제이슨'을 멋지게 감춘 것이다. 책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그런 의심하는 등장 인물들 사이에 교묘하게 범인은 숨어 있다. 모두 같은데다 모두 똑같은 '정의의 심판'을 받았으니, '증거와 동기'를 가진 범인이 딱 보일 리가 없다. 누가 범인인지 알 턱이 없다. 감 좋은 분들은 아셨는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독자들처럼 어안이 벙벙한 영국 경찰들의 혼란과 고민을 쓴 종반부가 지나고, 마지막장에 범인의 고백문이 날아든다. 그리고 독자들은 다시한번 멍 할수밖에 없다. 크리스티 여사가 숨바꼭질에서 멋지게 승리한 것이다. 아마, 멍하는 독자들을 보고 크리스티 여사는 '이겼다!' 라고 하며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이녀석이 들고있는 건 과히 신경쓰지 말자. 열한명이나 한꺼번에 몰살시킴으로 여사님의 작품중에서 상위급을 자랑하는 소설과는 아무 상관이 없을것이다.
 궁극의 '숨기기'비법을 쓴 크리스티 여사의 소설이다. 독자들에세 신선한 두뇌 충격을 준, 세계 3대 추리소설의 하나로 빛나는 글이다. (나머지 둘은 'Y의 비극'과 '환상의 여인')
 
 
P.S: '숨기기' 마스터 크리스티 여사의 또하나의 신공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에서 본인은 왠지 '여사님 매너염'이란 생각이 들더라...
by 모직물 | 2005/11/11 14:56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요구르팅의 추억
밑의 글마다 그렇게 버닝중이라고 써댔던 요구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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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그 참혹한 과거, 돌아보자.







아실 분들은 아시다시피 이 겜의 컨셉은 '학교생활'이다.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생활




1학년...본인은 아직 세상을 모르는 꿈많은 풋내기 학생이었다. 아아...그때는 무서운 것 하나 없었다. 그냥 방 있으면(이겜에선 방을 만들어서 몬스터 사냥을 한다) 무조건 쑤셔 들어가고, 돈도 아끼는 바 없이 그냥 써버리고, 그러다가 쪽박도 차보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본인, 결국 2학년이 되었다.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이 단지 공짜라는 이유로 도전했던 게임이거늘, 남들은 이틀이면 한다는 2학년 진급, 그토록 감동일 수 없었다.(...)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으로 본인은 결국 좋은 무기까지 장만했다. 저 전기톱, 보기는 좀 그래도 꽤 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여기서 비극은 시작되었다.
이 겜에선 무기강화라는게 있어서, 무기+강화참고서+그리고 결정...아무튼, 뭐 그런걸 들이면 무기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본인 또한 그런 과정을 거치기 위해, 뼈빠지게 돈을 모아 산 저 소닉 블레이드란 이름의 전기톱을 강화를 맡겼다.

보통 강화는 4작까지를 하는데...한번에 공격력 +1씩, 네번을 한다는 소리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한번 할때마다 실패할 확률이 늘어난다. 실패하면...무기가 깨져버린다.

3작까지는 보통 무조건 성공한다. 그래도 4작까지는 '높은 확률로 성공'이라길래 대개 여기까지 한다. 본인도 저 전기톱을 4작까지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 괴변인가! '높은 확률로 성공'이라던 강화가 실패해서, 천금을 들여 무리하게 샀던 무기가, 강화를 위해 들였던 아이템들과 증발해 버렸다. 절망한 본인, 한동안 교실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그러나 내가 누구인가, 절망을 오히려 희망으로 바꾸고, 옷가지까지 팔아 치우는 혼을 발휘한 끝에 소닉 블레이드를 하나 더 사는 쾌거를 이룩해 냈다. 물론 '작'은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그리고 본인은 다시 돈벌이에 사력을 다했다.



뭐, 이런 다굴을 당해서 겜오버된 경우도 있었지만...

아무튼 필사의 정신으로 다시 빚도 갚고 살림도 차린 일어선 본인은 다시, 이번만큼은! 하고 4작짜리 강화를 시도했다. '높은 확률로 성공'이라는데, 지난번이 운이 없어서겠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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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됐을것 같은가?

안봐도 비디오지?




마이 프레시어스...가 아닌 전기톱, 또 깨졌다. 저기 낙담하는 본인좀 보라.


참고로, 전기톱...소닉 블레이드는 상점에서는 구할수 없고, 게임을 잘해서 얻거나 혹은 다른이한테 구입해야 하는데, 본인의 레벨로는 게임에서 얻기는 무리였기 때문에, 다른 유저로부터 구입했다.
보통 이 전기톱 싯가가 1만 5천에서 2만이라는데, 본인은 정말 운수좋게 처음에는 만 2천, 그다음에는 만 5천으로 살수 있었다. 그리고 강화를 한번 하기 위해선 '강화참고서'라는 물건이 필요한데, 이게 하나당 2천이나 된다. 그리고 강화 한번에는 결정이 필요하다. 그 결정은 본인은 가장 싼 아이템인 우유로 했는데 1개당 25원인 물건 1백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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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오는가? 본인이 잃은 돈은 무기 1만 5천, 강화참고서 4개 8천, 결정용 우유 25 X 100 X 4 = 10000, 즉 3만 이상이나 된다. 그걸 두번 잃었다.

본인이 3주 플레이 해서 1학년 내내 벌어들인 돈은 2만이 좀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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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후로는 접속을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요구르팅의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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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by 모직물 | 2005/11/03 22:09 | entertainment | 트랙백 | 덧글(1)
당신이 CEO가 된다면...
당신이 CEO 가 된다면?

한무제님 블로그에서 모셔왔습니다.

홍홍...쥔장의 결과는,










특징

당신은 현실적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시장이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 또한 당신은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닌, 성장을 위한 변화를 추구한다. 무모함은 당신과 가장 거리가 먼 형용사이고, 주도면밀이 당신을 가장 잘 묘사하는 단어이다. 당신은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모험을 걸기 보다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중한다.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세상에 순응하고 거기에 맞춰서 변화하려고 한다. 이런 당신에게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는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실속은 다 챙기고, 게다가 오래 살기까지 하는 거북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음을 비웠다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만의 가치를 위해서 기업을 운영하지도 않고 혈기를 못 이겨서 무모한 도전을 하지도 않는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시장에서 당신의 기업이 살아 남고 이윤을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사실도 잘 안다. 당신은 세상이 무서운 줄 안다. 당신은 안정을 추구하지만 시장이 원할 때면 남들보다 반 발짝 늦게 변화를 추구할 줄도 안다. 급변하는 시장 앞에서 변하지 않으려는 것도 교만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산 앞에서 겸손해지는 전문 산악인처럼, 시장 앞에서 마음을 비울 줄 아는 당신은 전문 경영인이다.

단점

당신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당신만의 가치와 비전, 그리고 개성이다. 보통 사람들은 당신에게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어떤 경우에는 당신과 당신 기업의 잠재력을 무시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내세우는 가치는 너무 평범하고 지나치게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평범이야말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가치이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사람을 끌어 모으고 그들의 야망에 불을 붙이기는 부족하다. 그 결과 당신이 이뤄낸 것들과 당신 기업의 가치는 뒤늦게 인정 받기 쉽고 인정 받기 전에 좌초할 가능성도 높다.

조언

당신은 대세를 파악하고 싶어하는데, 대세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며, 어떤 경우에는 당신이 만들 수도 있다. 당신에겐 당신이 추구하는 일을 그럴 듯 하게 포장하고 팔 수 있는 홍보력이 필요하다. 당신의 강점은 지금 현재에 충실하다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무시해서도 안 된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기저기 찔러보는 것이다. 변화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변화할 준비가 된 자만이 변화할 수 있다. 현재 하는 일에 당장 유용한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겉보기엔 전혀 쓸데 없을 것 같은 투자도 해둬야 나중에 그것이 자산이 된다.


당신과 비슷한 인물들

한국 경제를 이끈 귀족 CEO, 이병철


기업 생존을 위한 교과서, 빌 게이츠 (Bill Gates)


인텔의 창업자, 벤처 기업의 모델을 제시한 CEO, 밥 노이스 (Bob Noyce)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존경 받을 기업인, 유일한


가장 존경 받는 한국의 현직 CEO, 문국현




홍홍~ 그냥 즐깁시다. 이런거.

by 모직물 | 2005/10/27 17:49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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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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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73ㅁ까지만들..
by 서준열 at 06/17
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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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한무제 폐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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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결과로군요. 맞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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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있어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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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안티 의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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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공감합니다.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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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렇군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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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계급이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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